공공부문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부문의 경영효율화 예산절감을 위한 특별세미나가 마련된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층 메트로홀에서 공공부문의 경영효율화를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그 동안 이명박 정부에서 표방한 예산절감, 인원감축, 민영화 방안, 기관 통폐합 등의 방안 가운데 경영효율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예산절감 및 원가절감 부분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모범사례를 위주로 다루게 될 이번 세미나는 기획재정부, 한국서부발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우정사업본부 등이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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