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스토리는 영업지점에서 누리던 투자상담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동부스탁클럽’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부스탁클럽은 동부증권과 제휴를 맺고 새롭게 오픈 한 투자클럽. 동부증권 도곡금융센터 투자운용팀의 나상용 전문가가 가치투자를 목적으로 우량주, 스몰캡, 성장주를 집중 공략한다. 장중 메신저와 문자메시지로 종목을 무료로 추천하며 추천종목의 보유 비중과 매수도 시점 및 추천이유 등의 투자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 마감 후에는 스탁스토리 방송 창을 통해 실시간 시장종합 리포트가 제공된다.
스탁스토리 김정우 부장은 “증권사 제휴를 통해 영업점에서 누리던 투자상담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제휴 증권사를 더욱 늘려 보다 많은 회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탁스토리는 사이트 개편 기념으로 3일까지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각 투자클럽 증권방송을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단 마일리지 이용은 불가하며 1개월 서비스 결제만 가능하다.
/always@fnnews.com 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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