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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 문화재지킴이 협약식 개최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4 10:54

수정 2009.12.04 10:54

아시아나IDT는 4일 아시아나IDT 본사에서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문화재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IDT는 본사와 지사 인근에 소재한 덕수궁(사적 제124호, 서울시 중구 정동 소재)과 장릉(사적 제202호, 경기도 김포 소재)에서 매월 1회 임직원이 참여하는 문화재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아울러 아시아나IDT는 2008년 10월부터 전통문화예술분야 메세나 차원에서 지원해오던 중요무형문화재 제51호 ‘남도들노래’에 대한 매월 전승활동 지원금을 지속 후원한다는 후원증서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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