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한-민주 “예산안·민생법안 조속히 처리”

정인홍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4 15:47

수정 2009.12.04 15:47

한나라당 안상수·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4일 오후 회동을 갖고 새해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민생법안을 가급적 연내 조속히 처리하자는 데 합의했다고 한나라당 신성범·민주당 우제창 원내 대변인이 국회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나라당은 새해예산안 처리 시한과 관련, 회동에서 오는 24일 성탄절 이전에 처리하자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연내 처리라는 입장으로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haeneni@fnnews.com정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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