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공단의 해외 CDM검인증심사는 현재 중국 중심에서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공단은 “심사 전문성, 신뢰성, 공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는 의미”라며 “해외 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검인증 심사 물량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ADB는 세계 26개 DOE를 대상으로 장기거래계약 대상기관을 모집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공단을 포함한 5개 기관을 선정했다.
/jjw@fnnews.com정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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