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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투자펀드 전문운용 ‘에스크베리타스’ 출범

안상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6 17:40

수정 2009.12.06 17:40



사모투자펀드(PEF) 전문 운용사인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AV운용)이 인력을 갖추고 본격 출범한다.

AV운용은 준법감시인에 이진우 변호사, 리스크관리본부장(CRO)과 전략기획본부장(CSO)에 각각 구태영 전무, 송호준 상무를, PEF본부장에 김대규 이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AV운용은 부동산펀드와 국내외 유망한 특허의 구조화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지적재산권, 자원·에너지개발, 콘텐츠 등을 기반으로 하는 PEF전문 운용사로 지난달 18일 자산운용업 인가를 받았다. 주주는 이혁진 대표를 비롯해 신영증권과 다함넷, 농심캐피탈, 신한캐피탈 등으로 구성됐다.


이 대표는 국내 최초로 지적재산권 펀드를 선보인 바 있으며 퍼블릭골프장펀드와 엔터테인먼트 펀드 등 특별자산펀드 투자 경험이 있다.

/hug@fnnews.com 안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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