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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인천 괭이부리마을에 연탄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6 20:20
수정 2009.12.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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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관계사인 삼호의 임직원 150여명은 지난 5일 인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삼호 임직원은 연탄 1만장과 앞치마, 토시 등을 ‘따듯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전달하고 이 중 연탄 4200장은 직접 괭이부리마을에 배달했다. 신일철 삼호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직원들과 연탄을 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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