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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미디어, “대표이사 피소설 확인된 바 없다”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7 08:31

수정 2009.12.07 08:31

소리바다미디어는 7일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대표이사에게 확인한 결과 전혀 관련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측은 "등기이사인 이택용으로부터 지난 2일 대표이사 오현직 외 3인에게 횡령혐의로 고소했다는 접수증을 팩스로 수령했지만 구체적인 고소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추후 관련 사실이 확인될 경우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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