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의회는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충남지역 어린이들에게 박물관, 공연장, 미술관 등에서 공연, 전시와 함께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소니코리아는 자사 전자제품과 소니 그룹의 영화, 음악,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해 당진초등학교의 교실 및 강당을 영화관과 같이 꾸며줘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양질의 문화예술을 접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감성과 자극을 주어 미래의 이끌어 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yangjae@fnnews.com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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