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피플 이달의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

이재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7 13:08

수정 2009.12.07 13:08


<사진은 정과부 화상>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포스코 최세호 전문연구원(43)과 ㈜국일방적 김보환 공장장(55)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기업부문 수상자인 최 전문연구원은 금속을 재결정 온도보다 높은 온도로 달궈 가공하는 열간 슬라브 표면결함 검사장치 등을 개발, 철강제품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중소기업부문 수상자인 김 공장장은 고가 의류에 사용되는 원사인 ‘컴팩트 방적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각각 교과부장관상과 트로피, 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된다.

/economist@fnnews.com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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