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프랑스 오가닉유아브랜드 플래닛키드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7 13:16

수정 2009.12.07 13:16

프랑스 오가닉 유아 브랜드 ‘플래닛 키드(Planet Kid)’가 7일 국내시장에 론칭했다.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계면 활성제나 화학 보존제 등 유해 성분은 물론이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으며, 유전자 변형 식물이 아닌 유기농의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플래닛 키드는 밝혔다.

또한 동물 대상 실험을 하지 않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를 사용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세계적인 유기농 화장품 인증 마크인 에코서트(Ecocert)와 코스메 비오(Cosme Bio) 인증을 획득했으며 모든 제품은 프랑스에서 제조되고 있다.

플래닛 키드는 바디케어, 헤어케어, 향수 라인뿐만 아니라 타박상이나 상처 난 부위에 바르는 아니카 범 스틱(Arnica Bump Stick)과 카렌듈라 성분을 함유한 자외선 차단제 너리싱 프로텍티브 카렌듈라 스틱(Nurishing Protective Sun Stick ) 등의 기능성을 갖춘 스페셜한 제품 구성을 선보인다.


플래닛키드는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위즈위드, 엔조이뉴욕, H몰, 롯데닷컴, CJ몰, AK몰 등에서 판매된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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