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지 (사진)한국證, 원금손실 낮춘 ELS 판매

이창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7 13:26

수정 2009.12.07 13:26


한국투자증권이 8∼10일 원금손실 가능 지수를 최초 기준가의 35%로 낮춘 주가연계증권(ELS)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부자아빠 ELS 제 893회는 하나금융지주와 현대차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상품으로 조기 상환 기준은 최초 기준주가의 90% 이후 5%씩 낮아진다. 원금손실 가능 지수를 최초 기준가의 35%로 낮춰 만기까지 평가 기간 중의 두 기초 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 대비 6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3%의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상품들의 원금손실 레벨이 최초 기준가의 50∼60%인 것에 비해 대폭 낮아졌다. /ch21@fnnews.com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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