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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항공보안협력 강화 워크숍

이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7 14:23

수정 2009.12.07 14:23

국토해양부는 8∼9일 인천하얏트호텔에서 한·일 항공보안감독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양국의 항공보안감독관 30여 명이 참석해 액체류 폭탄과 신체 은닉 무기 등 신종 테러 무기에 대처하는 보안검색 기법을 공유한다.

또 환승객에 대한 검색 면제 문제를 협의하고, 한·일 보안 실무자 차원의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국토부는 이 워크숍을 한·중·일 3개국이 매년 참여하는 워크숍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victoria@fnnews.com이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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