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국회, 법안·선출안 등 52건 처리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7 19:11

수정 2009.12.07 19:11

국회는 7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해 38건의 법안과 선출안 등 14건, 총 52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국회에서 처리된 법률안 38건은 법제사법위원회 소관 3건,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10건,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관 3건,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3건, 지식경제위원회 소관 16건,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관 2건, 환경노동위원회 소관 1건 등이다.


이 가운데 한·라트비아공화국 정부 간의 소득에 대한 조세 이중과세회피와 탈세방지를 위한 협약 비준동의안 등 9건의 비준동의안과 국군포로·납북자 송환촉구 결의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 가입 지지 및 공적개발원조 체계개혁 촉구 결의안 등 2건의 결의안도 함께 처리했다.

/hjkim01@fnnews.com김학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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