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테스텍,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안현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8 09:02

수정 2009.12.08 09:02

테스텍(코스닥 048510)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조달금액은 4억5만원. 대상은 현 대표인 정연준 씨다. 신주발행예정가액은 990원으로 기준 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테스텍은 오는 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 부여받은 상장유지 및 개선기간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공시에서 개선 기간 종료 이후 7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와 개선 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 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관련 서류를 제출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개최해 퇴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스텍은 7월 9일 상장위원회의 심의에서 상장유지 및 개선기간 5개월 부여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이와 관련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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