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우정본부 사보 ‘디지털포스트’ 문화부장관상 수상

▲ 우정사업본부 사보 ‘디지털포스트'

우정사업본부는 사보 ‘디지털포스트(사진)’가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은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디지털포스트’는 지난 1946년 첫 발행 후 올해로 64년 전통(지령 600호)을 자랑하는 종합교양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사보분야가 갖는 역사와 전통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디지털포스트’는 활기찬 일터에서 만나는 우정가족 이야기로 디지털의 편리함과 아날로그의 따뜻함이 어우러진 한국우정의 이미지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30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고의 상이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