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국제치과대학 이사회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본관 1층에서 아프가니스탄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 이사회는 지난 2005년 아프가니스탄 NGO 슈헤다와 국내 NGO인 덴탈서비스인터내셔날 전대표 우상두 박사(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고운이치과 공동원장),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학생회가 아프가니스탄 조구리 지역에 치과대학을 설립하기로 협약을 체결해 만들어진 단체다.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