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에스엔유, 반도체장비 상용화 사업 선정에 강세

안상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8 15:15

수정 2009.12.08 15:15


에스엔유프리시젼은 8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반도체 장비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3년 동안 반도체의 집적도와 반도체 생산의 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임계치수(CD) 측정을 위한 장비를 개발하는 것이다. 에스엔유와 삼성전자, 서울대학교, 서울테크노파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간 8억25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엔유는 오전 11시 13분 현재 전일 대비 6.88% 상승한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ug@fnnews.com안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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