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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최고 연26.01% 수익 ELS 2종 공모

이세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8 22:36

수정 2009.12.08 22:36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11일까지 최고 연 16.02∼26.01%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ELS 1252호는 KOSPI200과 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이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02%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4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장중 포함) 만기에 32.04% 수익을 지급한다.

ELS 1253호는 두산중공업과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며 ELS1252호와 마찬가지이다.
두 상품 모두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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