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삼성전기, 목표주가 12만원”

한민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9 09:54

수정 2009.12.09 09:54

삼성전기가 일본엔고지속시 반사이익으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어 수익성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투자의견 매수가 제시됐다.

이트레이드증권은 9일 삼성전기의 기업분석을 개시하면서 투자등급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제시했다.
2010년에 LED TV에 이어 LED 조명시장이커짐에 따라 삼성전기의 매출 성장성이 긍정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또 일본의 엔고가 지속될 경우에 반사이익으로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기의 오전 9시5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600원 하락한 9만7300원이다.

/mchan@fnnews.com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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