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군 소재 솔모로CC(대표이사 김한승·사진 오른쪽)가 8일 관내 독거 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돕기 ‘솔모로CC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남면사무소에서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800㎏ 쌀은 체리코스 5번홀 부근 논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것이다. 올해로 7년째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는 솔모로CC는 이 행사 외에도 홀로 사는 노인 초청 자선 행사, 해마다 열리는 메리츠솔모로오픈 대회에서 자선기금 모금을 통한 희귀 난치질환 아동 치료비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golf@fnnews.com정대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