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외식업계 캘린더 하나면 2010년 할인혜택이 풍성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9 13:49

수정 2009.12.09 13:49


외식업계의 캘린더만 있으면 오는 2010년 한해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다. 패밀리레스토랑을 비롯해 피자, 음료, 아이스크림 등 외식업계가 할인권이 담긴 2010년 캘린더를 제작, 배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는 연말을 맞아, 5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후 당첨 결과에 따라 총 1만 명을 대상으로 ‘2010년 쿠폰 캘린더’를 배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캘린더에 있는 7자리의 행운번호를 T.G.I.프라이데이스 홈페이지의 ‘캘린더 쿠폰 & 이벤트란’에 입력하면, 매월 잭다니엘 찹스테이크, 빠네 스파이시 파스타, 케이준 치킨 샐러드 등 총 17만원 상당의 베스트셀러 메뉴를 공짜로 맛볼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베니건스는 내년 1월 31일까지 ‘바비큐 그릴 플래터’와 함께 2인, 4인, 6인이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세트 메뉴 3종을 마련, 주문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 카드와 함께 ‘2010년도 연간쿠폰 캘린더’를 증정한다.


빕스 역시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 신메뉴와 특별한 세트메뉴를 선보이며, 세트메뉴를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월별 혜택이 가득 담긴 ‘2010 빕스 캘린더’를 마련했다.


미스터피자 캘린더엔 프리미엄 피자 15% 할인, 게살 바이트 무료, 콜라 무료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담겨있다.


스무디킹은 12월 한달 간 스무디킹 음료 6잔 구매 고객에게 ‘1+1 쿠폰’ 3장과 ‘사이즈업 쿠폰’ 3장 등 스무디킹 해피 쿠폰이 수록된 달력을 제공한다./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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