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중국엔진 드디어..상장 나흘만에 반등

안상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9 17:32

수정 2009.12.09 17:32



중국엔진집단(코스닥 900080)이 상장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중국엔진집단은 전일 대비 5.43% 상승한 7180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4일 상장 이후 처음으로 상승 마감했다. 성장성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었다.


한화증권 김홍균 연구원은 “중국엔진이 밝힌 성장스토리를 보면 2010년 주가수익비율(PER)이 4.8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배 수준으로 추정돼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중국엔진집단의 공모가는 6000원으로 상장 첫날 8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연일 하락세를 지속하며 7000원 선으로 내려앉았다.


김 연구원은 “중국 내 생산 1위인 제초기와 9위인 자동차용 기어 시장이 각각 연간 20% 후반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상장을 통한 시설자금 확보로 기어 등에 있어 추가적인 생산능력을 확충한다면 성장성과 수익성이 배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ug@fnnews.com 안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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