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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해외 아파트 분양 재개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9 18:25

수정 2009.12.09 18:25



우림건설은 내년에 국내에서 4438가구, 해외에서 693가구 등 총 5596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국내의 경우 1월에 전남 광양시 마동에서 ‘광양 중마 우림필유’ 804가구를 공급하는 데 이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고양삼송 우림필유’ 455가구를 분양한다.

2월에는 경기 용인시 어정가구단지에서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총 2770가구(우림건설 지분 830가구), 4월에는 광주 장지동에서 348가구를 각각 내놓고 7월에는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1536가구를 분양한다. 10월에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1-4구역에서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930가구(우림건설 지분 465가구)를 공급한다.

우림건설은 내년에 해외에서도 아파트 분양을 재개한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짓고 있는 복합단지 우림애플타운 주거시설 1블록 693가구와 중국 쿤산지역에 건설 중인 태극아파트도 4단지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우림건설은 이 밖에 내년 4월 중 서울 양평동에 짓는 ‘우림라이온스밸리’ 아파트형 공장과 3월 중 착공하는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에듀파크 상가’를 분양할 계획이다.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은 “올해는 구조조정 등을 통해 경영 안정기반을 다진 만큼 내년에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우량사업 위주로 사업을 펼쳐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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