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내년에 국내에서 4438가구, 해외에서 693가구 등 총 5596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국내의 경우 1월에 전남 광양시 마동에서 ‘광양 중마 우림필유’ 804가구를 공급하는 데 이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고양삼송 우림필유’ 455가구를 분양한다.
2월에는 경기 용인시 어정가구단지에서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총 2770가구(우림건설 지분 830가구), 4월에는 광주 장지동에서 348가구를 각각 내놓고 7월에는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1536가구를 분양한다. 10월에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1-4구역에서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930가구(우림건설 지분 465가구)를 공급한다.
우림건설은 내년에 해외에서도 아파트 분양을 재개한다.
우림건설은 이 밖에 내년 4월 중 서울 양평동에 짓는 ‘우림라이온스밸리’ 아파트형 공장과 3월 중 착공하는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에듀파크 상가’를 분양할 계획이다.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은 “올해는 구조조정 등을 통해 경영 안정기반을 다진 만큼 내년에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우량사업 위주로 사업을 펼쳐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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