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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매력적인 투자대안” 푸르덴셜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0 08:55

수정 2009.12.10 08:55

LG전자가 매력적인 투자대안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4·4분기 실적 둔화가 예상보다 클 것으로 전망되지만 영업이익의 감소가 대부분 연구개발(R&D), 유통채널 확보 등 장기적으로 바람직한 투자의 방향이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대상은 아니다”면서 “또 핸드폰 사업은 스마트폰 시장 진입이 늦긴 했지만 여전히 경쟁력 있는 모델을 확보하고 있고 액정표시장치(LCD) TV시장에서 브랜드파워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hit8129@fnnews.com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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