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를 채택한 가트너의 ‘SWOT 보고서’는 관련 시장에서 큰 의미가 있거나, 향후 성장할 잠재력이 매우 높은 기업을 그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매우 객관적이고 반복적인 검증 절차를 거친 후 사실에 입각해 ‘SWOT 보고서’가 작성되기 때문에 특정 시점에서 대상 기업의 시장 내 위치를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가트너는 이번 SWOT 보고서를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성공한 아태지역 기업 중 하나”라며 “국내 시장에서 특화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금융권을 중심으로 큰 성과를 지속시켜 왔다”고 말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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