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현대차 그랜저, 업무 협약

▲ 스와로브스키, 현대자동차 MOU

컷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현대자동차가 공동 신제품 마케팅에 나선다.

스와로브스키의 황선 대표와 현대 자동차 판매사업부장 문용호 상무는 10일 서울 계동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스와로브스키의 ‘피아자 시계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과 현대 자동차의 ‘더 럭셔리 그랜저’의 공동 출시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스와로브스키 매장에는 ‘더 럭셔리 그랜저’의 광고물이 설치되며 고객들에게 홍보이메일 발송된다. 현대자동차에서는 홈페이지와 고객 안내 메일을 통해 ‘피아자 시계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 홍보를 진행한다.

스와로브스키 황선 대표는 “두 개의 다른 비즈니스 분야가 만나 최상을 추구하는 양사의 고객들이 이제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로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유영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