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증권박물관’이 여의도 본원 로비갤러리에서 유가증권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마음의 다리, 소통’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세계 유명증권 테마전’은 2010년 1월 8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물질문명의 풍요로움 속에서도 결핍과 소외로 상처 입는 현대인과 이를 타파하기 위해 현실과의 다양한 소통의 통로를 개발해 나가고 있는 현대산업을 증권을 매개로 삼아 조명한다.
증권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기획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한국예탁결제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hit8129@fnnews.com 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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