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발행시장은 무보증 일반회사채 발행이 3736억원(7건)에 불과해 이번주와 동일하게 수요와 공급이 모두 위축된 전형적인 연말장세가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협회측은 분석했다.
그러나 금리 메리트가 있는 여전채와 BBB급 채권 중 일부 물량이 리테일 판매용으로 소화될 예정이어서 소매수요는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회사채 7건 3736억원, 금융채 3건1350억원, 주식관련사채 4건 500억원, ABS 22건 6,125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9258억원, 차환자금 2395억원, 시설자금 56억원, 기타자금 2억원으로 집계됐다.
/bada@fnnews.com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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