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회장은 축사에서 “40여년 전통의 홍치전기가 중국에서 향후 1위 전선업체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하겠다”며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지난 9월 중국 용딩그룹으로부터 전력선 전문제조업체 ‘호북용딩홍치전기’의 지분 75.14%를 약 200억원에 인수했다.
LS전선은 LS홍치전선의 설비 등을 보완, 전력케이블 및 산업용 특수케이블, 기기케이블 분야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ehcho@fnnews.com조은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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