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리처드 웨커 이사회의장은 11일 서울 거여동에 위치한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리처드웨커 의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특수전사령부 최용림 사령관으로부터 부대 소개를 받고 국토방위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병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웨커 의장(사진 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특수전사령부 장병들의 특공무술 시범 및 조치훈련 등을 지켜보고 환호를 보내고 있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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