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보존 추구형 주가연계펀드(ELF)인 ‘하이 증권 투자신탁K-1호 ELS-파생형’을 17일까지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총 100억원 한도로 판매하며 만기는 18개월로 KOSPI200 지수가 한 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시 지수 상승률의 90%의 수익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최대 27%(연 18%) 수준까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만기시 지수가 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하면 원금 보존을 추구하고, 가입기간중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다면 6.75%(연 4.5%)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1599-
/8000ch21@fnnews.com 이창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