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대 수시합격 배출高 72곳 증가, 879곳

최갑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1 18:13

수정 2009.12.11 18:13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전국 고교가 879곳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대가 발표한 2010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2030명의 출신 고교는 지난해 807곳보다 72곳 증가한 879곳으로 집계됐다.

전형별로는 특기자전형 1144명, 지역균형선발전형 747명, 정원 외 전형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138명, 북한이탈주민특별전형 1명이었다.

출신지별로는 서울 19.7%, 광역시 31.9%, 지방시 40.8%, 군(郡) 7.6%로 조사됐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광역시는 1.5% 줄고 군은 2.8% 늘어났다.


군 가운데 충북 괴산군, 전남 신안군, 경북 영덕군, 전북 장수군, 경북 군위군, 경북 영양군 등 6개 군은 10년 만에 합격자가 나왔다.

고교 유형별로는 일반고 출신이 3.7%(67.9%) 감소한 반면 과학고 출신은 1.7%(19.4%), 외국어고 출신은 2.0%(7.1%) 각각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57.5%인 1167명, 여학생이 42.5%인 863명이었으며 특기자 전형 합격자 가운데 재학생은 707명, 조기졸업자 338명, 재수 이상인 학생 90명, 외국 소재고 6명, 검정고시 출신 3명 순으로 조사됐다.

/yjjoe@fnnews.com조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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