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은 중국 닝보시 정부와 디자인분야 협력관계를 구축해 한국 디자인기업의 해외진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11일 중구 저장성 닝보시의 시틱인터내셔널호텔 국제홀에서 중국 닝보시 지방정부와 디자인 정책 및 활동에 대한 정보교류, 디자인 전문인력 교류, 그리고 한국 디자인기업의 닝보시 환경디자인 분야 진출 지원 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yangjae@fnnews.com양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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