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맥쿼리은행, 서울지점 신설

최순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3 14:19

수정 2009.12.13 14:19

금융위원회가 맥쿼리의 서울지점 신설인가를 허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주계 투자은행인 맥쿼리은행는 기업여신과 외국환매매업무 등을 할 계획이며 서울지점의 영업기금은 30억원이다.

맥쿼리의 올해 3월 말 현재 총자산은 원화로 122조9000원 상당인 1304억 호주달러이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4.4%다.


맥쿼리의 서울지점 신설로 국내의 외국은행은 16개국 39개 외국은행이 총 54개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fnchoisw@fnnews.com최순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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