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크리스마스 기념 막걸리 2종 선보여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3 15:49

수정 2009.12.13 15:49

배혜정누룩도가와 막걸리 콘텐츠 전문회사 ‘물불’은 크리스마스 기념 막걸리 2종인 ‘1224’와 ‘1225’를 오는 15부터 25일까지만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순수 무농약 경기미 햅쌀을 원료로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생막걸리로, 유통기한이 10일이다.
크리스마스 날짜에 맞춰 1224와 1225를 세트로 구성한 상품이 1만2250원, 낱개 구입시에는 각각 7000원이다.

한편, 국순당은 업계 최초로 막걸리 TV광고를 제작한다.
배우 황정음과 가수 윤종신을 기용해 곧 제작에 들어가는 이 광고는 내년 초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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