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선물업 본인가 취득 후 본격 영업에 나서 금리, 통화, 금, 돈육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상품선물 매매 시스템을 14일 오픈한다.
신규 거래 가능 상품은 금리(3년 국채·5년 국채·10년 국채·통안증권)선물, 통화(미국달러·엔·유로)선물, 미국달러옵션, 금 선물, 돈육 선물이며 14일부터 2010년 1월 15일까지 한달간 무료 수수료 체험 이벤트를 갖는다.
체험 이벤트 기간 중 국내상품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온라인 무료 수수료 혜택과 ‘선물옵션 위너스클럽’ 가입 기회가 주어지며 선착순 50명에게는 행운의 2달러 액자시계를 증정한다.
계좌개설을 위한 기본예탁금은 1500만원으로 기존 선물옵션계좌와 동일하며 기존 선물옵션계좌 보유자는 동일 계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홈트레이딩시스템인 굿아이에서 기존 KOSPI200 선물·옵션 모의투자뿐 아니라 국내상품선물에 대한 모의투자 시스템도 오픈해 관심 있는 고객은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hit8129@fnnews.com 노현섭기자
■사진설명= 신한금융투자가 선물업 본인가와 함께 14일부터 국내 상품선물 매매 시스템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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