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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간 항공 운임 하락 전망

한민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4 09:13

수정 2009.12.14 09:13

미국-일본 노선의 항공운임이 하락할 전망이다.

미국과 일본이 Open Sky(항공자유화)협정 초안에 합의해 양국은 내년 10월까지 항공자유화 협정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협정 내용은 미국과 일본 항공사들의 항공 운임과 운항 편수에 대한 제한을 폐지하고 공동 마케팅 기회를 무제한 제공해서 항공사는 정부의 사전 승인 없이도 신고만 하면 노선을 증편할 수 있다.
미국은 현재 EU, 호주 등과 Open Sky 협약 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의 강정현 애널리스트는 미국-일본 노선의 항공 운임은 단기적으로는 항공사들의 경쟁 심화로 운항 편수가 증가해 하락할 전망이며 일본을 경유하는 미국-아시아 노선의 항공 운임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과거 한국-중국의 Open Sky 도입 후, 운항 편수 증가로 한국-중국 노선 항공 운임이 하락했었던 것을 근거로 들었다.


/mchan@fnnews.com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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