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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로폰출시기념 골프레슨 행사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4 10:10

수정 2009.12.14 10:10

▲ LG전자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골프 연습장에서 마련한 '최나연의 원포인트 레슨'행사에서 최나연 선수가 프로폰 고객들에게 스윙자세 및 티샷 노하우 등 개별 맞춤지도를 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13일 ‘프로폰’ 모델인 최나연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골프 연습장에서 열었다.
이 행사는 골프 등 레저 기능을 특화한 2세대(2G) 풀터치폰 ‘프로폰(LG-SB210)’ 출시 기념으로 마련됐다.

최 선수는 프로폰 구매자 중 추첨해 선발된 30명의 골퍼들에게 스윙 자세 교정과 티샷 노하우 등 개별 맞춤지도와 스윙 시범을 선보였다.
‘프로폰’은 GPS(위성항법장치) 수신칩을 내장해 국내 전국 골프장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 중 홀컵까지 남은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등 더욱 강화된 ‘티맵(T Map)’ 서비스를 제공한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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