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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산업.우리은행 신탁 2천억 해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4 13:34
수정 2009.12.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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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용 중장비업체 두산인프라코어는 차입금상환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매각을 위해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에서 약 2000억원대 신탁계약 해지를 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에 해지되는 신탁계약은 산업은행 신탁 2건 1000억원, 우리은행 신탁 2건 1000억원 등 총 2000억원대에 달한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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