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50억원 기탁

안대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4 16:18

수정 2009.12.14 16:18


신한금융지주 신상훈 사장은 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신한금융그룹의 각 자회사들이 모은 성금 50억 원을 전달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사회복지 성금을 비롯해 최근 신한장학재단에 300억원을 추가 출연하여 재단의 규모를 총 800억원으로 늘렸고, 향후 금융소외계층의 자활과 생활안정을 돕고자 500억원 규모의 신한미소금융재단 출범을 앞두고 있다.
신상훈 사장(사진 오른쪽)이 이날 오전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병철 회장(사진 왼쪽)에게 성금 50억원을 전달한 후 사랑의 온도계를 올리고 있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