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경남 5개 코스닥기업, 합동 투자설명회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4 16:21

수정 2009.12.14 16:21

【부산=노주섭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IR서비스와 함께 17일 오전 11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과 경남지역 코스닥 상장기업 5개사가 참여하는 합동 투자설명회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합동 투자설명회에는 (주)성광밴드와 신성델타테크(주), 해덕선기(주), (주)엔에스브이, 조광아이엘아이(주) 등 5개사가 참가하며, 1 대 1 미팅과 기업설명회로 나눠 진행된다.


1 대 1 미팅은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가 참여하며, 기업설명회에는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외에 일반투자자와 언론인도 참여할 수 있다.

부산·경남 합동 투자설명회는 지방에 위치한 상장기업들의 투자설명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합동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동영상과 관련자료는 한국거래소 상장공시 시스템(kind.krx.co.kr)에 실린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