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5곳이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일류상품 투자마트에 참가했다.
에이디파워, 쿠쿠월드, 유디피, FCB파미셀, 유니플라텍 등 중소 벤처기업 5곳은 이날 투자마트에서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프레젠테이션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2006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에이디파워는 계측기 브랜드 ‘와트맨’을 갖고 나와 기업 및 투자자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쿠쿠월드는 모터를 사용하지 않은 무소음 자동그네를 선보였다. 이 밖에 유디피는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 시스템을, 유니플라텍은 발열필름을 전시했다.
/yangjae@fnnews.com 양재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