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감원,바젤Ⅱ 대응방안 워크숍 개최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4 17:10

수정 2009.12.14 17:10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오는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바젤Ⅱ 관련 최근 주요 이슈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바젤Ⅱ는 은행의 건전성 기준을 강화한 신국제결제은행(BIS) 협약으로 이번 워크숍은 금융회사가 리스크(위험) 환경 및 감독제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위험 관리 강화 방안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이 은행 신용평가모형에 미치는 영향 △신용평가 시스템 운영 모범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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