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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지역주민 등에 ‘해운대’ 상영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5 16:56

수정 2009.12.15 16:56



중앙대학교는 지역주민, 장애우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위해 영화 ‘해운대’를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영화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오전 11시와 오후 1시30분, 4시 등 하루에 총 3회에 걸쳐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상영된다.

장애인카드 지참자, 65세 이상 경로우대증 지참자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일반인의 경우 할인권 지참시 3000원, 미지참시 4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트센터 홈페이지(http://artcenter.cau.ac.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luvkoffee@fnnews.com 정성엽 대학생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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