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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IE 장학생’ 첫 10명 선정

박하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5 18:17

수정 2009.12.15 18:17



FN-NIE(신문활용교육)를 통해 경제교육 성취도를 높이고 있는 파이낸셜뉴스가 15일 ‘FN-NIE 장학금’을 받을 장학생을 선정했다. ‘FN-NIE 장학금’은 파이낸셜뉴스를 NIE 부교재로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대학에서 교수가 추천한 우수 학생에게 주어지는 학자금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모두 10명으로 장학금은 각각 50만원이 주어진다. FN-NIE는 생활 현장의 생생한 뉴스와 심도 있는 분석기사로 대학 경제·경영관련 학과 수업에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장다혜(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김서진(성균관대 경영학부) △전현태(성균관대 경제학과) △고상준(서강대 경영학과) △추대식(중앙대 경제학과) △오영재(중앙대 경제학과) △하승우(중앙대 경제학과) △김예지(성신여대 경영학과) △김홍식(영남대 경영학부) △김태윤(영남대 국제통상학과)

올해 ‘FN-NIE’에 참가한 대학교는 고려대(김대호 교수), 성균관대(이효익 교수·정홍주 교수), 서강대(박영석 교수), 중앙대(노영기 교수), 성신여대(강석훈 교수), 영남대(문상혁 교수·한정희 교수) 등 총 6곳이며 담당 교수는 모두 8명이다.

/wild@fnnews.com 박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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