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해외동포 및 외국인 투자가들의 국내 투자 편의 제공을 위한 ‘해외교포 국내투자서비스’를 1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외환은행 인터넷 뱅킹을 이용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동포(영주권자·시민권자) 및 외국인투자가들이 국내주식 투자 자금을 증권회사로 이체, 국내 펀드 등에도 투자할 수 있고 투자자금을 다시 해외로 자유롭게 송금할 수 있다.
/powerzanic@fnnews.com 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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