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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린 스트라우스’ 590가구

신홍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5 22:33

수정 2009.12.15 22:33



우미건설은 인천 청라지구 중심상업지역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린 스트라우스’(조감도) 590가구를 오는 22일부터 청약접수한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 1층, 지상 41층짜리 아파트 4개동과 지하 2층, 지상 42층짜리 오피스텔 1개동으로 이뤄졌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101㎡ 283가구, 125㎡ 229가구, 138㎡ 7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1267만원이다. 2013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22∼24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일이다.


전용면적 60㎡ 이하 450실 규모의 오피스텔은 내년 3월에 분양 예정이다.

우미건설측은 “‘린 스트라우스’는 청라지구에서 민간업체가 분양하는 마지막 물량으로 내년 2월 11일 종료되는 5년간 양도세 한시적 면제 대상”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앞에 18일 개관한다. (032)44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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