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충식 대표 |
'고려생활건강'은 기존 미디어 유통 사업영역에서 제조업 진출을 선언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끊임없는 R&D투자로 5년 내 국내 3대 생활건강 기업으로 목표로 삼았다.
제조업을 진출하는 의지를 담고 경기도 광주에 신개념 복합 특수세라믹을 생산하는 공장 인수도 검토 중이다. 신기술 개발을 통한 무한 품질과 무한 책임, 이를 기반으로 한 무한성장 의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고려생활건강은 코전용 자기장 마사지기 ‘코쎈’이 출시 첫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세라믹, 알루미나, 게르마늄, 토르마린, 맥반석, 탄산칼슘등을 함유한 ‘치료기 혼합물 제작 특허’를 취득해 생활건강 분야에 새로운 소재의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초 출시 예정인 여성 인체공학적 특성을 고려한 ‘세라딤(www.seradim.co.kr) ’자궁전용찜질기 출시를 앞당겨 연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사기 기업을 넘어 다양한 사업 영역을 지닌 글로벌 종합 생활건강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의료기 사업에도 진출해 오는 2011년까지 매출 500억 원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