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AK플라자, 크리스마스 이벤트 풍성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16 10:51

수정 2009.12.16 10:51

AK플라자가 크리스마스를 전후헤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AK플라자는 전점 공통으로 1월 2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50명(1인 2매)에게 에버랜드 초대권을 증정하고 20일까지 AK멤버스 회원가입 100만 돌파를 기념하는 경품대축제를 열어 총 100명에게 행운을 준다.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는 삼성 파브 46형 LED TV와 2등(10명)에게는 올림푸스 덴 디지털카메라, 3등(10명)에게는 모뉴엘 넷북, 4등(75명)에게는 AK플라자와 AK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10만점을 제공한다.

수원점에서는 1년 동안 가족이 찍은 사진파일이 담긴 저장장치를 가져오면 사전 접수 고객 300명에게 예쁜 가족앨범을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19일, 20일 하루 150명씩 수원점에서 모여서 만드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25일까지 각 층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소원트리에 양말을 걸어놓으면 추첨을 통해 각 층의 인기상품을 선물로 주고 18일부터 20일까지 자사카드 10만원 이상구매 고객에게는 르느와르 명화가 실린 2010년 탁상용 캘린더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24일 저녁에는 빛의 축제가 펼쳐지는 수원점 정문에서 ‘북치는 산타 퍼레이드’ 공연이 열리고, 호랑이해를 기념해서 2010년 호랑이 달력만들기 행사도 26일 오후 1시에 연다.

분당점도 27일까지 열린광장에 설치된 소원나무에 소원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의류교환권과 캘빈클라인 시계, 영화티켓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19일 저녁에는 1층 열린광장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하며 캐리커쳐 이벤트, 다트던지기 이벤트 등 곳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해주는 행사를 준비했다.

평택점에서는 12월 25일 미추홀 연주단의 카우벨 연주와 요들송 공연이 열리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산타 선물배달 응모권을 준다.
당첨된 10명에게는 희망하는 선물을 산타가 24일 밤에 집으로 배달해준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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